2014년 12월 9일 KBCT터미널 3번 선석에서 흥아해운 컨테이너 수송 100만TEU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행사에는 흥아해운 박석묵 대표이사, CJ대한통운 최성호 대표이사, 국보 김영철 대표이사, 최희윤 상무 등 많은 분들이 축하하기 위하여 참석하였다.
어려운 해운시장 여건 속에서도 흥아해운은 2012년, 2013년 상당한 흑자를 낸데 이어 올해는 컨테이너수송 100만TEU를 달성하며, 계속해서 좋은 경영실적을 올리고 있다.
흥아해운은 노후선 교체 및 용선선박의 대체목적으로 최신 에코선인 1,000TEU급 컨테이너선 6척과 1,800TEU급 컨테이너 3척, 3.5급 케미컬탱커선 4척, 12K급 케미컬탱커선 2척을 발주하였다. 이에 대해 흥아해운 박석묵 대표이사는 신조선박의 순조로운 인수를 통해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고객의 니즈에 적극 부합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