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임기 만료되는 이춘만 사외이사가 재선임되었으며 ▼제63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승인의 건 ▼정관 일부변경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4가지 의안이 주주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되었다.
이 날 김영철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 우리 회사는 수출둔화 및 내수회복 지연에 따른 생산부진, 구조조정 및 보호무역주의 확대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특히철도와 화물연대의 동반파업, 물동량 감소에 따른 동종사간 과다경쟁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해였다”고 회고하며 “2017년도에는 정도경영을 통한 혁신의 경영방침을 중심으로 책임경영 구현, 영업역량 강화, 내실경영 추구, 리스크 관리, 신뢰화합 경영 등 5대 중점 추진과제로 삼아 불확실한 대외 환경에 따른 리스크관리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운영 효율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국보는 연초 경기 침체로 인한 물량감소와 신항 내 창고의 공급과잉으로 인한 요율 하락 등의 현안문제에 공격적인 영업과 하불금 조정, 부지임대료 인하, 원가 절감 등으로 적극 대응하였으나 아쉽게도 전년보다 다소 하락한 매출을 기록했다.
김영철 대표이사는 “아시아 해운시장의 여파와 국내 산업계의 영향에 따라 올해도 경영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과거 이보다 더한 상황에서도 슬기롭게 극복해 낸 저력있는 회사이기도 하다며 위기를 반면교사 삼아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로 삼을 것” 이라고 다짐했다.
-->
(주)국보는 지난 3월 28일 부산 중앙동 무역회관에서 제6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임기 만료되는 이춘만 사외이사가 재선임되었으며 ▼제63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승인의 건 ▼정관 일부변경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4가지 의안이 주주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되었다.
이 날 김영철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 우리 회사는 수출둔화 및 내수회복 지연에 따른 생산부진, 구조조정 및 보호무역주의 확대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특히철도와 화물연대의 동반파업, 물동량 감소에 따른 동종사간 과다경쟁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해였다”고 회고하며 “2017년도에는 정도경영을 통한 혁신의 경영방침을 중심으로 책임경영 구현, 영업역량 강화, 내실경영 추구, 리스크 관리, 신뢰화합 경영 등 5대 중점 추진과제로 삼아 불확실한 대외 환경에 따른 리스크관리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운영 효율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국보는 연초 경기 침체로 인한 물량감소와 신항 내 창고의 공급과잉으로 인한 요율 하락 등의 현안문제에 공격적인 영업과 하불금 조정, 부지임대료 인하, 원가 절감 등으로 적극 대응하였으나 아쉽게도 전년보다 다소 하락한 매출을 기록했다.
김영철 대표이사는 “아시아 해운시장의 여파와 국내 산업계의 영향에 따라 올해도 경영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과거 이보다 더한 상황에서도 슬기롭게 극복해 낸 저력있는 회사이기도 하다며 위기를 반면교사 삼아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로 삼을 것” 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