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제64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4가지 의안이 참석 주주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되었다.
이 날 김영철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 우리 회사는 사드여파 등에 따른 수출둔화, 구조조정 및 보호무역주의 확대,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특히 해운업 구조조정에 따른 국내 해운 물동량 감소 및 이에 따른 동종사간 경쟁심화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한해였다”고 회고하며 “2018년도에는 재도약을 위한 혁신경영으로 정도경영 강화, 고객관계 강화, 책임경영 강화, 핵심역량 강화, 신뢰화합 강화 등 5대 중점 추진과제로 삼아 불확실한 대외 환경에 따른 리스크관리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운영 효율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국보는 중대형 거래처의 물량 감소, 화주의 요율 인하 압박, 출혈경쟁에 따른 채산성 악화 등의 심각한 현실에 부실사업장 정리, 인력구조조정, 자산매각 등으로 적극 대응하였으나 아쉽게도 전년보다 다소 하락한 매출을 기록했다.
김영철 대표이사는 “불확실한 세계 경제와 국내 산업계의 영향에 따라 올해 국내해운 선복량과 물동량이 하락되어 우려스러운 상황이 예상되지만 지난 해 유상증자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반드시 재무구조를 안정화시키고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로 삼을 것” 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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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국보는 지난 3월 27일 부산 중앙동 무역회관에서 제6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제64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4가지 의안이 참석 주주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되었다.
이 날 김영철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 우리 회사는 사드여파 등에 따른 수출둔화, 구조조정 및 보호무역주의 확대,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특히 해운업 구조조정에 따른 국내 해운 물동량 감소 및 이에 따른 동종사간 경쟁심화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한해였다”고 회고하며 “2018년도에는 재도약을 위한 혁신경영으로 정도경영 강화, 고객관계 강화, 책임경영 강화, 핵심역량 강화, 신뢰화합 강화 등 5대 중점 추진과제로 삼아 불확실한 대외 환경에 따른 리스크관리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운영 효율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국보는 중대형 거래처의 물량 감소, 화주의 요율 인하 압박, 출혈경쟁에 따른 채산성 악화 등의 심각한 현실에 부실사업장 정리, 인력구조조정, 자산매각 등으로 적극 대응하였으나 아쉽게도 전년보다 다소 하락한 매출을 기록했다.
김영철 대표이사는 “불확실한 세계 경제와 국내 산업계의 영향에 따라 올해 국내해운 선복량과 물동량이 하락되어 우려스러운 상황이 예상되지만 지난 해 유상증자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반드시 재무구조를 안정화시키고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로 삼을 것” 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