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청학모자원을 방문하였습니다. 방문시간이 일러서인지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청학 모자원에서 봉사하시는 분에 의하면 갈수록 경기가 어려워지고 그래서인지 찾는 발길이 점점 줄어 든다고 합니다. 아무리 힘든 때라도 서로 사랑을 주고 관심을 주는 여유가 있다면 더욱더 아름답고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