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는 3월 29일 '2011년 전략산업 선도기업 지원 시책설명회' 를
개최해 당사를 비롯한 145개 기업에 선도기업 인증서를 수여했습니다.
부산시는 해양, 기계부품소재, 관광컨벤션, 영상·IT 등 10대 전략산업별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06년부터 금융기관(부산은행, 농협), 보증기관(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의
선도기업 우대 자금대출 및 보증지원, R&D 등 기술개발 지원, 마케팅 지원 등 선도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선도기업으로 신규 선정된 기업은 총 145개 업체이며, 선정기준은 추천된 선도기업
후보들의 매출액, 종업원 수 등 기업규모, 당기순이익 및 수출증가율 등 미래성장성, 연구
개발 투자비율 등 기술력, 기업의 성장잠재력 및 지역파급효과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2011년도부터는 선도기업에게 가장 절실한 자금지원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운전자금
금리를 우대해 지원키로 했으며, 특허기술 양산화 지원, 브랜드개발 및 권리화 지원, 특허
기술 제품디자인개발 및 권리화 지원 등 R&D관련 기술개발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가해
선도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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